뉴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,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에 첫 직위해제 서울시가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.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'가 평정'을 부여했으며 그중 1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. 3명은 다른 부서로 전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 해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지난해 서울시는 12월 최하위 근무성적인 가 평정 대상자를 확정했습니다. 가 평정 제도는 성실히 일하는 조직 문화 장려를 위해 도입됐습니다. 근무 평가는 수(20%), 우(40%), 양(30%), 가(10%) 4등급으로 진행되는데 그동안 수·우·양만으로 운영됐다. 2022년 운영한 '직원동행TF' 간담회에서 자신의 업무를 동료들에게 상습적으로 떠넘기고 업무를 태만히 하거나, 합당한 업무 협의에 욕설이나 협박 등 .. 이전 1 다음